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키야샤 전설 살인사건 (문단 편집) == 스포일러 == [include(틀:스포일러)] '''10년 전 비행기 추락 사고와 히무로 잇세이의 진실''' 작중 현재 시점으로부터 정확히 10년 전인 1983년 2월 10일, 나가노 현의 오다카 산에 비행기가 추락한다. 그 당시 켄모치의 친구가 수색대로 참여했는데, 그의 말에 의하면 '기체의 잔해와 승객의 시체가 뒤섞인, 정말 악몽 같은 광경'이었다고.[* 이 사건은 아무리 봐도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를 모티브로 삼은 걸로 보인다. 후술할 진범의 과거 회상에서도 실제 사고의 심각성을 감안해서인지 비행기의 상태나 사고 원인(수리 부실)은 전혀 다뤄지지 않는다. 오히려 해당 문서에도 나오지만 '늑장 구조작업'을 돌려까는 느낌이 강하다.] 유명 화가인 히무로 잇세이도 이 비행기에 탑승했다가 사고에 휘말렸으나, 상황을 중계하러 갔던 당시의 TV스태프 히루타 및 아카시와 리포터 카노에게 기적적으로 구조되어 심한 화상을 입는 선에서 그쳤다. 덕분에 이 세 사람은 천재 화가를 구한 제작진으로 유명세를 탔다고 한다. 하지만 사실 진짜 히무로 잇세이는 비행기 추락 사고 당시에 이미 사망했고, 작중 현재 시점까지 등장했던 히무로는 가짜였다. 그 정체는 히루타와 함께 당시 방송국 분장 스태프로 일했던 TV스태프 미즈누마 타카오(水沼 貴雄 / 천순환). 미즈누마를 포함한 히루타 일당은 사고 당시 우연히 근처의 민박집에 묵고 있었는데, 사고가 발생하자 처음에는 그저 생생한 참상을 영상에 담아 방송국에 비싸게 팔기 위해 사고 현장으로 갔다. 하지만 히무로를 한 번 만나서 얼굴을 알고 있던 카노가 죽어있던 사망자들 사이에서 죽어있던 히무로의 시체를 알아보고, 이에 히루타는 체격이 비슷한 미즈누마를 가짜로 내세워 히무로의 재산을 나눠 갖기로 작당하고 진짜 히무로의 시체는 근처 숲에 파묻는다. 미즈누마는 본인의 분장 실력을 이용해 화상을 만들고 평소에는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숨기며 이중생활을 해왔고, 동시에 히무로의 그림을 팔아치우며 동료들과 함께 호사를 누렸다. 그러다 미즈누마는 탐욕에 눈이 멀어 그 재산을 독차지하기로 하고, 몰래카메라를 빌미삼아 히루타 일당을 꾀어내 하나씩 제거해 나간다. 하지만 진짜 히무로의 자화상에서 그가 왼손잡이임을 눈치채지 못하는 등 실수를 연발하고 이를 아케치 경시에게 들키자, 이미 빠져나가기는 틀렸음을 인정하고 죽음으로 죄를 씻겠다며 유서에 모든 진상을 적고 자살한다. 아케치는 이걸로 진상이 풀렸다고 좋아했지만, 김전일은 이 역시 진범의 함정임을 꿰뚫어보고 진범을 찾아내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